대전 은행동 애견카페 헤이독 애견없이 입장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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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은행동 애견카페 헤이독 애견없이 입장가능해요

오니소미사랑 2024. 1. 24. 22:22

아이들이 한동안 잠잠하더니

다시 멍멍이 키우자~병이

돋았어요

엄마아빠는

너희 둘 키우기도 힘들단다 요녀석들아

그래서 생각한

최선책

애견카페를 갑시다

애견없이도 입장가능한 곳을

찾아보았어요~

제일 맘에 드는 곳이

예전에 방문했던

관저동 돌봄 애견카페

못 보신 분을 위하여 아래 링크 첨부해용~

👇👇👇👇

https://dlcodnjs83.tistory.com/4

요기와

은행동에 있는 #헤이독 이였는대요

돌봄은 다녀와봤으니

이번엔 은행동으로 출똥~!!!

첫째가 방학계획표에

#애견카페 가기를

여러번 적어놓은 걸 보고 안 갈수가 있어야지

헤이독은

은행동 #애견거리 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엄청 쉬었어요~

애견카페 발견하자마자

좋아서 방방 뛰는 우리 첫찌♡

대전 관저동 돌봄 애견카페에 내돈으로 다녀 온 솔직후기

첫찌가 한참 잠잠 하더니 또 다시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엄마도 강아지는 무척 좋아한단다 그치만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섣불리 강쥐를 키울 수는 없어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타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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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저동 돌봄 애견카페에 내돈으로 다녀 온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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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제한 사항이나 출입제한견종이

명시되어 있으니 한번 봐주시고요~

이 곳은 애견없어도

입장할 수 있고~

애완견을 잠시 맡겨두는

호텔도 같이 운영 중인 곳이예요

#애견놀이터 로

멍멍이들 와서 잠시 놀다갈 수 있기도 하지요

애견인이든 아니든

올 수 있는 곳이라 좋았어요

입장료는

성인이나 어린이나

상관없이 8천원이예요~

평일은 3시간

주말은 2시간

처음 방문 했던 날은

평일이였지만

다음 일정이 있어서

2시간 밖에 못 있어서 아쉬웠죠

3층

엘베에서 내리면

바로 손소독 할 수 있고~

귀여운 인형들이 반겨준답니다

헤이,독!!

애견카페

요런 뜻을 가진 이름이였군요

입구에서 소독 못하고 들어오셨어도

걱정하지 마셔용~

카운터 앞에 또 준비되어 있답니다

🤗🤗🤗

오래된 곳인데 관리가 잘되고 있는

곳이란 느낌이 드네요

음료 가격도 착해요~

기본 2천원

저희 아이들은

딸기스무디 좋아해서

3천원

멍멍이들

간식은 한봉지당 2천원

요긴

놀이터와 호텔 이용하실 분들

가격 참고해주세요~

사장님의 섬세함이 한 눈에 보이는 곳~!!

신발 갈아 신는 곳인데

실내화가

사이드별로 나름 디테일하게

나누어 놓으셨어요

보통 가보면

아이꺼 어른꺼

이렇게가 끝이지 않나요~??

분실우려되는 신발은

요기 신발주머니에

담아서 가지고 입장~!!

요즘

크록스나 어그 같이 많이들 신는

디자인은 분실이나 바뀔 위험이

많은데 이 부분도 섬세하죠~??

신발을

갈아신은 다음

돗자리와 필요하신 분은 담요 갖고

들어가시면 되세요~

돗자리는 앉을 때 이용하는데

이동할 땐

잊지마시고 갖고 다니셔야해요

혹시 모를 위험상황에

대비해

공지사항과 주의사항은

꼼꼼하게 읽어주셔요

안 읽어보면

자신만 손해입니다

첫째도

열심히 정독해주었어요~

아이와 강아지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니 꼭 읽기 바래요

앉아서 쉴 수 있는 테이블도 많이 있고~

강아지들이 있는 곳도 넓어요

두 곳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한 곳은 소형견

다른 한 곳은 중형견이 있네요

첫찌는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한 아이라

우선은 소형견부터 접근해 보았답니다

이러면서

강쥐는 어찌 키우자하는건지ㅋㅋ

깨알 같은

플라워포토존 보이시나요~??

한켠에

작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더군요

요기 상주하는 강아지들의

프로필♡

누가 누구인지

이름과 나이 정도 익혀주고

만나러 가봅시당ㅎ

남사장님께서

왔다갔다 하시며

계속 얘기해주시기도 하고

화면에 이름과 사진이 계속 나와요~

빨간스카프 한 녀석은

간식을 주면

안되는 아이라는 표시예요

강지들이 얼마나 순하고 착하고

사람을 좋아하는지

앉기만 하면

무릎 위로 냉큼 올라와

착석하고 휴식을 취합니다♡

심지어

낮잠을 즐기는 아이들도 많더라구요

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거니

이 아이는

가을 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강아지인데

상주하는 아이는 아니고

손님이 맡기고 간 아이래요

낯을 아직 가려서 혼자서만

있는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얼마나 짠하던지..

이름을

불러줬더니 낯가리는 거 맞는지

냉큼 달려오던걸요🤭🤭🤭

그러고는 제옆에서 떠날 줄을 몰랐던

사랑스러운 아이

메롱강아지라는

별명을 붙여준 아이ㅎ

요 아이보니

예전에 제가 키웠던 까미가 생각나네요

까미도 계속 혀를 내밀고 있어서

메롱강아지라 불렀었는대ㅠㅠ

중형견 칸에 있는 아이들

소형견에 비하면 크긴하지만

요 아이들도 다 순해요~

지난 번 관저동 카페 아이들에

비하면 짖지도 않는 편이예요

ㅋㅋ

어느새 무릎에 두마리가

강아지한테 인기 많다며

어찌나 좋아하는지요

자기는 흰색 강아지가 좋은데

검정 강아지만 온다고 속상해하더니

둘다 와있네요ㅎ

사장님과 손님들의 사진도 있고

강아지 사진도 있고~

헤이독의 흔적이 느껴지는 공간이네요

세상에나

보드게임도 준비되어 있어요

여기는 애견카페인가

보드게임카페인가ㅎㅎ

사장님의 배려가 느껴지시나요~??

강아지 안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셔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있어요

충전기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전자오락기도 있어요🤗🤗🤗

남자분들 좋아하시겠어요

아주 고전적인

옛날 게임기 ❤️❤️❤️

두 곳이나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이용하는데 걱정 없겠는대요

음악은 또 어찌나

좋은 음악이 계속 나오는지요ㅎ

음악선곡 넘나 좋아요

우리 임영웅씨 노래

평일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멍멍이들이 많이 와주니

첫찌가 좋아해요

배고픈지도 모르고

멍멍이들 보다가

케이크와 딸기스무디

시켜주니 배 안고프단 아이가

맛있다며 순삭했다지요ㅎㅎ

엘베 바로 옆에

돌돌이가 있어서

나가기 전에

털 제거해주고 가시면 되세요~

역시

센스쟁이

처음 첫찌랑만

방문한 후

너무 좋았는지 친구들에게 같이 가자고

스스로 약속을 다 잡아오셨네요??

주말에 친구 3명과 동생과 또 왔어요ㅋㅋ

주말은 역시

사람이 많아서 지난 번만큼

즐기지 못하고 와서

아쉬워했어요

그래서

오늘!!!

지금 현재

이 곳에 또 왔답니다요ㅋㅋ

오늘은

언니랑 동생이랑 엄마랑 셋이 왔어요~

평일에 오는 걸